한 마을에 말썽꾸러기 삼총사가 있었다.
그 무리의 우두머리 '잭'그리고 그의 친구들 '존'과 '데니'다.
변함없이 삼총사는 한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말썽을 피우다가 '잭'은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고 창고 안에 갇히는 처벌을 받게 된다.
창고에 갇혀 처벌을 받는게 익숙한 '잭'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가 우연히 이집트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잘못을 심판하는 이집트의 저승사자 아누비스를 알게 되는데 그 순간 그 앞에 저승사자 아누비스가 잭 앞에 나타난다.
연출의도
이집트의 아누비스 전설을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