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자가 대학교 졸업식을 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축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주인공 여자의 몸에는 푸른색의 이상한 생물체가 붙기 시작한다.
하지만 주인공 여자는 이상한 생물체가 붙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주인공 여자는 취업을 앞두고 힘들어한다.
취업이란 벽 앞에서 불안감과 부담감을 갖기 시작한다. 주인공 여자는 마지막으로 면접 두 곳을 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되는 첫 번째 면접장에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뚱뚱한 여자로 인해 합격을 하지 못하는데...
연출의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주인공이 면접을 보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하여 현재의 취업난과 취업준비생들의 힘든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