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주인공. 그는 오랜만에 청소를 하면서 오래된 축음기를 통해 좋아하는 재즈 음악을 켠다.
재즈를 들으며 기분 좋게 청소를 하고 있는데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다른 음악 소리.
그 음악들이 자신의 재즈 감상에 방해를 한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연출의도
음악의 종류는 다양하고 다양한 음악의 종류만큼 사람들도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서로 다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다른 음악이 섞이게 되면 잡음으로 인식하게 되고 괜히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이런 배경을 기초로 음악에 동물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런 상황을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그려보았다.
어린이부터 20대까지를 겨냥하며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