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사람이 그린 그림(2D 캐릭터)이 사람이 나간 틈을 타서 컴퓨터 안 3D 캐릭터와 테니스를 치기 위해 궁리를 하다가
결국 스캐너를 통해 컴퓨터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 서로 테니스를 치고 논다.
그러나 그들은 곧 판정시비로 서로 다투게 되는데 밖에서 이를 지켜 보던 장난감 경찰인형이 판정을 내려준다.
모니터 안의 둘은 테니스 심판으로 경찰인형을 불러들일려고 고민을 하다 캠코더로 경찰인형을 모니터 안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방을 비웠던 실사사람이 들어오면서 들킬 위험을 맞게 되는데 셋이서 힘을 합해서 슬기롭게 위기를 벗어난다.
연출의도
서로 다른 재질을 가진 세명의 캐릭터 즉, 종이위의 그림, 컴퓨터 안 캐릭터,
장난감 경찰인형 등이 디지털(스캐너, 캠코더)로 인하여 화합과 협력을 그려내려 하였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CGV 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 - 관객상(2006)
2006 TBS 디지콘6+2 - 해외영상 가작(2006)
제2회 고양 국제어린이영화제 경쟁 - 대상(2006)
2006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2006)
2006 한국 애니메이션의 최신사정(2006)
2006 아시안 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6)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2005)
2005 애니마문디 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5)
제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5)
2005 정동진 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5)
제1회 인디애니페스트(2005)
2005 CJ 엔터테인먼트 영화제(2005)
제7회 부천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2005)
2005 프랑크프루트 도서 전시회(2005)
감독작품경력
류진호
[정전](2009)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2006)
[플레이 테니스](2004)
성웅
[정전](2009)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2006)
[플레이 테니스](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