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과 암, 그것들은 서로를 찾는다. 빛과 어둠에 의해 생기는 경계는 ‘존재함’을 만든다. 이곳에서 앞선 존재를 향한 추적은 숙명이다. 그 추적의 끝에 인물은 자신이 경계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가 가진 유일한 것은 그가 들어있는 한 칸을 움직이는 조종 장치이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4회 수려한합천영화제(2023)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2023)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2023)
제19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2023)
제9회 ANIMAPHIX New Contemporary Languages Film Festival(2023)
제2회 Student World Impact Film Festival(2023)
제8회 ANIMAPHIX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2023)
감독작품경력
[경계](2023)
[절대적인 상대성: 이미지와 움직임](2023)
[나만 아는 시간](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