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한 구석에 살고 있는 깨진 찻잔, 찻잔이와 찻잔이의 친구 몽지는
찻잔이의 엉덩이에 있는 빵꾸를 메꾸기 위해
친구인 몽지와 함께 무엇이든 붙여준다는 전설의 금설탕을 찾으러 가는데…
연출의도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구멍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상처일 수도 콤플렉스, 열등감 등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이것을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그 한 걸음을 내디딜 때 주위에 당신을 돕고자 하는 이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당신에게 힘을 또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