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날에
- Green Days
- 2018
- 극영화
- 34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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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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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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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여름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설란은 공장 맞은편 사진관 주인인 석윤에게 다른 여공들과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
폐쇄적이던 석윤도 점차 여공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여공들의 노동 운동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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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인천 동일방직 똥물사건의 증거는 단 한 장의 사진이었다.
그 사진은 기자도 아니고 경찰도 아닌 공장 맞은편 사진관 주인이 남긴 것이다.
사진을 보고 지금 카메라를 든 나는 어디를 향해 셔터를 눌러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생각했으면 한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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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천독립영화제 - 작품상(2018)
제39회 청룡영화상 - 단편영화상(2018)
제19회 제주여성영화제(2018)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2018)
제7회 대구여성영화제(2018)
제9회 광주여성영화제(2018)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2018)
제1회 심심풀이영화제 - 용산청춘영화진흥상(2019)
- 감독작품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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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에](2018)
[이사](2014)
[색, 연필](2013)
[조연(들)](2013)
스태프
감독 |
한은지 |
각본 |
한은지 |
제작 |
한은지 |
촬영 |
김지현 |
미술 |
유정은 |
편집 |
한은지 |
동시녹음 |
이호연 |
음악 |
박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