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 살지마.” 전애인의 마지막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인디 밴드의 메인 보컬 미혜. 미혜는 이제 밴드의 메인 곡 <오빠의 여자>를 더는 부를 수가 없다. <굿마더>, <나들이> 등 지속적인 퀴어영화 작업을 해나가고 있는 이유진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뉴미디어 제작지원작이었던 <밴드 큐>를 좀 더 확장해 완성한 작품.
연출의도
함께 하는 행복.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34th Paris International Lesbian & Feminist Film Festival(2022)
제23회 한국퀴어영화제(2022)
제18회 인천여성영화제(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2022)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2022)
제11회 원주여성영화제(2022)
헝가리 한국영화제(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