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는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를 뜻하는 말이다.
깔라마리는 이탈리아어로 오징어튀김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 속에서 40년을 지내온 사람이 있다.
부대 정문에서 소금튀김 노점상을 해온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장동의 소역사를 되짚어본다.
연출의도
신장동 아카이브의 첫 번째 기록(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공간(신장동)의 사적 기억을 통해
그 지난 시간을 되짚어본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1회 평택국제영화제 - 감독상, 다큐멘터리상(2022)
감독작품경력
[K-55 깔라마리](2021)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2019)_장편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2016)_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