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맛
- The Taste Of Green Tea
- 2022
- 다큐멘터리
- 11분
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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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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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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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 초당에 모두의 집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사방팔방 나그네 발길을 모셔 온 스무 해.
오늘은 이 초당에 미륵섬 녹차밭에서 딴 찻잎을 들였나니, 차는 아랫목 사람은 윗목.
우리는 나란히 따로 또 같이 서서히 서서히 익어가는 중.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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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내야 한댔다. 상처가 많을수록 클수록 찻물이 많이 우러난다고.
찻물이 자꾸자꾸 우러나야 잘 만들어진 좋은 차라고 비비고 또 비비랬다.
사람은 참 벨 짓을 다 한다.
- 감독작품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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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맛](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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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감독 |
유최늘샘 |
각본 |
유귀자 |
프로듀서 |
유최늘샘 |
촬영 |
유최늘샘 |
편집 |
유최늘샘 |
동시녹음 |
유최늘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