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큰 유행을 한 2021년도 이후로 대한민국의 입시 경쟁과 더불어 MBTI 교정소가 생겨났다. 아이들은 부모의 꿈에 맞춰진 직업에 유리한 MBTI로의 교정이 시작됐고, 세계 최초 MBTI 교정소 그린센터엔 수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기 시작한다. 예술가 집 안의 시우는 연예인이 되고 싶지만 부모의 바램대로 미술가로의 꿈을 꿔야한다.
연출의도
꿈을 꾸고 펼쳐야 할 어린 나이와 청춘 시절에 왜 우리는 부모의 꿈을 대신하여 꿔야 할까. 흔히 말하는 강남 대치동, 강북 중계동 등의 수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공부에만 매진한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잘못된 방향의 학구열을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 MBTI의 소재로 함께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