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명한 영화과 연출전공 졸업을 앞둔 순심(25세,여자)은 혼자서만 영화 제작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돈도 없고, 같이 촬영할 스태프도 없는 상황이다.
어쩔수 없이 본인의 고향인 용덕마을로 내려가서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마을 사람들이 순심이의 졸업을 위해 영화 촬영을 도와주게 된다.
우당탕탕 마을사람들과 순심이의 농촌 영화 촬영기! 슬레이트 치는 것부터 심상치않다. 모든것이 어설프다!
순심이는 과연 졸업할 수 있을까?
연출의도
영화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만드는 것.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1회 울산 국제영화제(2021)
제7회 울주 세계 산악 영화제(2021)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2021)
제1회 레드카펫 의정부독립영화제(2021)
제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2021)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