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마을에서어떤아이가담벼락에자꾸낙서를하는바람에
마을주민들이신고를하여
마을주민들과경찰이잠복근무까지해서아이를잡았는데..
왜 자꾸낙서를하고다니냐는물음에
" 우리엄마가아파요! 사람들이우리엄마이름을
자꾸불러주고보면병이빨리낫는다고그래서요“
그 순간 어느누구도 그 아이에게 뭐라 말을 할 수가없어 오히려
분필을 쥐어주며 "네 마음대로낙서해도된다" 라고말하고돌려보냈다.
이 영화는10년 전 실제실화를바탕으로한 영화.
“손수건을 적시며 희망찬 미소를 짓게 만드는 순도 100% 최루성 감성 영화”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그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주는 영화”
연출의도
아픈엄마를 살리기 위해 천사 같은 어린아이의 사랑을
인간의 정 깊고 눈물 진한 감동과가슴절절한 사랑을
각박한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