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죽는다
- I'll be dead
- 2020
- 극영화
- 28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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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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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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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는 호주로 떠나기로 했다. 그렇기 호주로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는 그녀는 유기동물이 버려지는 현장을 목격한다. 고민하던 그녀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주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강아지와 정이 쌓인 그녀는 처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어느 날, 강아지를 버린 주인이 전화가 온다. 그녀는 그에게 강아지를 보내지 말아야한다는 결심을 말 하고 그와의 전화를 끊어버린다.
다음 날 구청에서 직원이 찾아오고 강아지를 안락사 시키겠다는 주인의 의사를 전달한다. 그녀는 강아지를 돌려주기로 한 날 밤, 고심 끝에 강아지를 밖으로 풀어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호주로 가는 날. 그녀는 강아지가 포획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녀는 후회해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강아지를 찾기 위해 유기동물보호소로 향한 그녀는, 버려진 수 많은 강아지들의 울부짖음 속에서 자신의 강아지만 찾아 문 밖으로 나선다.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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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과 인간의 공존이 점점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매년 더 많은 유기동물이 버려지고, 더 많은 반려동물이 길러지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시장의 팽창에 비해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기현상이다.
유기동물과 인간의 공존에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 감독작품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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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목소리](2022)
[경계](2022)
[나는 오늘 죽는다](2020)
스태프
감독 |
박영광 |
각본 |
박영광 |
프로듀서 |
윤성준 |
촬영 |
박영광 |
조명 |
김해룡 |
미술 |
박영광 |
편집 |
박영광 |
동시녹음 |
이범중, 박세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