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지방에서 재수를 하고 있던 우주 (20살, 여)는 입시 면접을 보기위해 서울에 온다.
면접이 끝나고 서울에서 유학중인 언니에게 연락을 하지만 언니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언니가 죽었다.
우주는 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언니 짐정리를 하기 위해 서울에 남겨진 우주는 짐 정리는 뒷전이고 언니의 살아생전 지인들을 만나러 다닌다.
연출의도
지금을 살고 있는 나와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졸업 영화.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3회 칠곡 영상콘텐츠 전국 공모전 - 장려상(2018)
제1회 시네마디지털경남(2018)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2019)
제2회 이화그린영상제(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