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3개월차가 된 간호사 ‘다솔’.
신종 전염병 확산으로 병원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얼떨결에 신규간호사 ‘은비’의 교육을 떠맡는다.
다솔은 은비에게 자신이 당한 괴롭힘 ‘태움’을
절대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은비가 응급치료 도중 큰 사고를 내자
결국 다솔도 폭발하고 마는데…
전염병, 막을 수 있을까? 태움, 끝낼 수 있을까?
폭력에 관한 가장 슬프고 섬뜩한 진실을 만난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감독작품경력
[인프루엔자](2021)
[쉬스토리](2019)
[서서평, 성공이 아니라..](2018)
[한 사람을 위한 마음](2018)
[감금](2017)
[무아지경](2016)
[신부](2016)
[몽환에 들다](2015)
[환상속의 그대](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