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이름
- A Common Name
- 2019
- 극영화
- 35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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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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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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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인 민서는 일을 하면 수급비가 공제 되는 게 걱정되어 서연의 명의를 빌리려 한다.
취준생인 서연은 취직을 위해 한 가지 조건을 내걸며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다.
그렇게 약속했던 6개월이 지나고 면접 날짜가 다가올수록 민서의 불안감을 커져간다.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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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난의 경우를 똑같은 수치로 재단해 몰아넣는, 그래서 오히려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이상한 복지제도와 더불어 나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일 수도 있는 흔한 존재들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태프
감독 |
송원재 |
각본 |
송원재 |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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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최지원 |
촬영 |
오태승 |
조명 |
오태승 |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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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송원재 |
동시녹음 |
김준익 |
음악 |
박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