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광고 전단을 돌리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광고 전단을 돌리던 중 문이 살짝 열려있는 집을 발견한다.
남자는 저녁값만 훔쳐 나오자는 생각을 하고 집에 들어간다.
집 안에는 조용하고 굳게 닫힌 문이 있다. 건진 것 없이 나오려던 남자는 닫힌 문을 열어보고자 한다.
억지로 굳게 닫힌 문을 열자 자살한 노인과 여자아이의 시신이 있다. 그때 누군가 초인종을 울린다.
연출의도
굳게 닫힌 문들이 만드는 선들로 인해 생기는 비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우수작품상(2017)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심사위원 특별상(2017)
제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 - 우수상(2017)
제6회 경찰인권영화제 - 감독상(2017)
제7회 고양스마트영화제(2017)
제20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2018)
제21회 토론토 릴 아시안 영화제(2018)
제16회 피렌체 한국영화제(2018)
제5회 Taratsa International Film Festival(2018)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2018)
제1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2018)
제7회 코펜하겐 국제단편영화제(2019)
감독작품경력
[미래의 밤](2019)
[합의](2018)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2017)
[직무유기](2017)
[보고싶은 마음](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