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써주지 않는 연기자 오준구가 정교수와 드라마 조연 자리를 동시에 제안받는다. 가족문제로 하고싶은 연기를 포기하고 정교수 자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준구. 정교수 자리를 제안했던 노교수가 성폭행으로 이한 고소당할 위기를 겪고 준구는 피해자이자 자신을 싫어하는 제자를 설득한다
연출의도
유머러스함과 귀여운 그림체 속에 담겨있는 날카로운 현실풍자를 통해 씁쓸한 삶을 위로 받을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2회 런던 동아시아영화제(2017)
제2회 타이청 애니메이션영화제(2017)
제28회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2017)
제21회 부천 판타스틱영화제(2017)
제58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2017)
ANIMAGE - VIII 국제 페르남부코 애니메이션축제(2017)
제11회 체코 애니필름 - 대상(2018)
제6회 브뤼셀 한국영화제(2018)
제11회 클릭 암스테르담 애니메이션페스티벌(2018)
덴마크 VOID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2018)
프랑스 Tonneins France 국제 영화제(2018)
감독작품경력
[반도에 살어리랏다](2017)
[화장실콩쿨](2015)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2014)
[기억하려하다](2011)
[Alone](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