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화장실 남녀 픽토그램의 여자가 어느날 괴한에 의해 납치되자 남자가 구하러 쫒아간다. 납치된 여자를 구하러 가는 도중에 남자는 도움이 필요한 다른 픽토그램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준다. 결국 괴한의 소굴까지 왔으나 커다란 문에 막혀 절망하는 남자.
그러나 픽토그램들이 힘을 합쳐 여자를 구하고 그들은 다시 행복하게 살아간다.
연출의도
움직이지 않는 픽토그램은 움직여야 하는 본질을 가진 애니메이션의 소재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