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우주국의 머큐리 계획의 실험 대상으로 Sam이라는 원숭이가 달나라 여행을 가게 된다. 달에 도착한 Sam은 이상한 나무 한 그루와 외계인들을 만나게 되고 외계인들에게 쫓기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달에서 탈출하여 우주선을 타고 집으로 무사히 귀환하게 된다.
연출의도
인간을 우주에 보내기 전 동물실험을 통해 준비궤도비행에 성공한 원숭이의 이름이 Sam이다. 옛부터 전해 내려온 달에 토끼가 방아 찧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는데 달에는 외계인이 살고 있고 그 중 토끼를 닮은 외계인이 있고 절구모양의 별을 만드는 공장 원숭이가 좋아할만한 바나나 모양의 열매 별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