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이발소
- Barbershop
- 2008
- 극영화
- 15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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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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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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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발사 계춘은 오래된 이발소의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하루가 저문다. 계춘은 자신의 하루를 정리하며 수첩을 꺼낸다.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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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수히 많은 옛일들의 편린이다.
그것들은 서로 응축되어서 사소한 일상들을 만들어내고 그 일상들은 서서히 우리 삶의 일부가 된다. 그런 사소함 속에 묻어있는 삶의 잔상들을 잔잔하게 담아내려 한다.
우리네 삶에 낡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잔상을 그린 <한성이발소>.
스태프
감독 |
송현정 |
각본 |
김경록, 송현정 |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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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인정 |
촬영 |
유지선 |
조명 |
김희재 |
미술 |
심이나 |
편집 |
원창재, 라광요 |
동시녹음 |
김정숙 |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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