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기만 한 어느 날, 지사장은 은행에서 직원들의 봉급 5000만원을 인출해 나오다가 소매치기를 당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현장을 목격한 준형은 범인을 추격한다. 필사의 추적 끝에 도착한 범인들의 아지트.
겨우 돈을 되찾는 듯 보였으나 기다리던 소매치기단의 반격이 시작되고 준형은 홀로 이들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연출의도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 수 있는 건전한 공익액션영화를 만들어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