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멸망 이후에도 끈질긴 진화력으로 살아 남는 인류는 그 후로 오랫동안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하였으나 세기 말 생태계를 무시한 인간의 이기적 욕심과 문명이기에 대한 무한한 욕망은 지구에 핵전쟁을 일으켜 지구는 멸망을 맞는다. 그러나 황폐한 지구의 어둠 속에서 강인한 생명진화력으로 탄생한 인간 변종괴물과 식인쥐는 새로운 지구의 강자가 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고 진정한 생존은 공존임을 인류는 뒤늦게 알아 간다
연출의도
1999년 세기말 당시 불안한 심리상황에서 인류는 지구의 연원한 지배자가 아니며 인류는 자연과의 생존에서 공존을 배워 지구의 위기를 극복 하여야함을 무겁지 않게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