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김종분
- Kim Jong-boon of Wangshimni
- 2021
- 다큐멘터리
- 101분
35초
-
12세이상 관람가
-
컬러
- 시놉시스
-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팔순의 김종분.
왕십리역 11번 출구 터줏대감이자 현역이다.
자식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려고 시작한 일인데,
자식 거둘 일 없어진 지금도 그곳을 지키고 있다.
30년 전 길 위에서 딸을 잃었지만, 더 많은 자식들을 얻었다.
종분 씨는 딸 잃은 길 위에서
옥수수를 삶고, 가래떡을 굽고, 깻잎을 갠다.
오늘을 산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2021)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2021)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2)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2022)
제13회 광주여성영화제(2022)
- 감독작품경력
-
[왕십리 김종분](2021)
[나쁜 나라](2015)
[그녀를 마주하다](2012)
[진옥 언니, 학교 가다](2007)
[잊혀진 여전사](2005)
[남매와 진달래](20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