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20 대 비정규직 여성이다.
출근길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그녀는 상사에게 시달린다.
그녀는 매일 방문하는 커피 숍에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한 바리스타에게서 용기를 얻는다.
그래서 그녀는 상사의 괴롭힘을 당당하게 극복한다.
연출의도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주인공은 젊은 비정규직 여성으로 상대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여성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남성으로부터 용기를 얻어
직장내에서의 괴롭힘을 이겨내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