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가야겠어
- I need to go to Liverpool
- 2020
- 다큐멘터리
- 25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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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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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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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 축구팀 '리버풀 FC'의 팬인 '인국'은
준비하던 졸업 작품을 그만두고 영국 리버풀에 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촬영해서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홀로 영국에 가서 촬영을 하면서 '인국'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 만들고 있는 다큐멘터리를 잘 완성할 수 있을까...?"
꿈과 현실, 둘 사이에서의 고민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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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가야겠어]는 '영화'와 '리버풀'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해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졸업을 앞둔 시기에 현실과 꿈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는 제가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을 직접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촬영해서 졸업 작품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년들이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 감독작품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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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메라를 빌려줄게](2018)
[데이트](2016)
스태프
감독 |
김인국 |
각본 |
김인국 |
프로듀서 |
김인국 |
촬영 |
김인국 |
편집 |
김인국 |
음악 |
임준형, 박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