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악마사냥꾼인 할머니의 집에서 할머니의 고양이가 실수로 봉인된 악마를 깨우고 만다.
봉인이 풀린 악마는 고양이에게로 씌여 악마고양이(데빌캣)으로 변신한다. 데빌캣은 할로윈으로 즐거운 마을을 누비며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의 영혼을 먹으며 점점 거대해진다.
할머니는 그런 데빌캣을 저지하기위해 근육질의 모습으로 데빌캣과 맞서고 고전 끝에 데빌캣의 고양이의 본성을 이용하여 다시 봉인시킨다.
모든 것이 다 마무리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찰나 할머니의 고양이가 사악하게 웃으며 아직 악마의 본성이 고양이안에 남아있음을 암시하고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