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과는 다른 주인공은 취업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고 자신을 요구에 맞게 변화시켜가는 중에 이런 모습이 정말 나인가 스스로 묻게 되고 자신을 포장하던 것들을 버릴 때 자신의 내면의 진정한 나를 찾게 된다.
연출의도
과거 입시나 주위에서 강요하던 모습을 살아가던 나는 한번 모든 것이 실패하게 되고 나의 밑바닥을 보게 됐다. 그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이었던 것을 알게 됐고 그전에 쓰고 있던 가면을 벗고 난 후 자위라는 것을 맛보게 됐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보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