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큰 문제인 ‘아기공장’과 ‘동물학대’에 대한 애니메이션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십대들이 아기공장에 갇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고 아기를 낳는다.
이러한 아기들은 많은 나라에 있는 아기가 없는 부부들에게 입양 되고, 또는 아기의 장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로 팔려 나간다.
또한 이 영상은 ‘동물학대’에 대한 문제도 다루고 있는데, 품종이 좋고 인기가 있는 개들은 우리에 갇혀 임신과 출산만을 반복한다.
연출의도
비인간적 강압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위.
실제 존재하는 ‘아기공장’과 또한 대상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에 같은 행위를 당하는 동물(개)을 영상의 주제로 사용하면서, 실제 일어나는 인간학대 ‘아기공장’과 동물학대를 ‘동물공장’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 이러한 행위에 대한 인간의 본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