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은 뚱땡이 화가 아빠와 그런 아빠가 너무너무 좋은 껌딱지 같은 5살 딸아이가 펼치는 웃지 못할 해프닝
연출의도
Like Dad은 한 애니메이션 행사장에서 보았던 일러스트레이터와 그의 귀여운 딸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가족 단편애니메이션입니다.
큰 사건 없이 잔잔히 흘러가는 이야기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빠와 아이의 해프닝을 그리면서 작업하는 내내 그리운 가족과 사랑스러운 조카들을 떠올릴 수 있었던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힐링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