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의 여행자, 올라간 여행자는 바위에 앉아 잠시 쉬게 된다.
그러다 바닥에 보석이 떨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주으려는 순간 지하세계로 빠지게 된다.
정신을 차려 주위를 둘러보니 요정들이 살고 있었다.
떨어진 보석을 발견하게 되어 다시 주으려는 순간 요정들이 가져가버린다.
그는 쫒아가다 많이 다치게 된다. 보석들이 매달려 있는 커다란 나무와 마주하지만 몸이 없어지고 만다.
그뒤, 새롭게 보석이 나타나고 지상의 바닥에 놓이게 된다.
연출의도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하나의 목표(특히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것들을 맹목적으로 쫒다가는 결국 자기의 삶을 깎아먹어 죽음으로 이르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를 바라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