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밤 문화(클럽)를 동경하는 주인공 ‘쥐’가
밤 늦게도 밝고 신나는 클럽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지금 쥐라는 현실을 깨닫고 낙담한 채 걸어가다 우연한 빛에 이끌려 따라가다가 모자를 쓰게 되는데 , 그때부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사람으로 변한다.
사람이 된 쥐는 몸은 사람이지만 아직 정신적으로는 쥐이기 때문에 빵집에서 음식을 훔쳐 먹거나, 옷을 아무 거리낌없이 입고 나온다. 평소에 당하던 고양이를 괴롭히다.
드디어 클럽으로 들어간다. 꿈에 그리던 클럽에 들어온 쥐는 디제이 하다가 춤을 신나게 춘다(본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
맘에 드는 이성까지 만난 주인공은 고백을 하려 자신이 있던 스테이지로 여자를 데려온다.
보통 사람이라면 근사한 반지를 주겠지만, 주인공은 쥐의 습성 때문인지 입속에 저장되있던 치즈를 뱉어 준다.
여자는 분노하고, 주인공은 왜 화난 지도 알지 못한다. 여자는 결국 뺨을 때리고 뺨을 맞음과 동시에 오버 래핑되며
쥐로 돌아온다. 알고보니 쥐는 시궁창에서 꿈을 꾼 것이었고, 줌 아웃되며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