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조난을 당한 세남자, 열악한 환경과 주변을 멤도는 하이에나때문에 친구들을 서로 저버리고 배신을 한다. 결국 세 남자는 불신가운데 죽음을 맞게 된다.
연출의도
위기에 닥친 사람들은 이기적인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 결국 짐승과 별반 다르지 않게 된다. 위기의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짐승과 같은 이기적인 본능이 드러나게 되는지를 음울한 분위기와 함께 묘사하려 하였으며 긴 클로즈업과 감정의 세세한 묘사를 통해 분위기를 집중력있게 만들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