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친구와 놀 수 있다면 행복한 소녀들. 그러나 겨울이 지나 눈부신 여름이 되자 두 소녀의 우정에 조건이 생긴다.
연출의도
내가 어릴 때부터 살았던 동네는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임대 아파트와 고급 아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나는 항상 그 길 하나 차이로 보이는 차별과 생활 환경 차이를 보고 자랐다. 이 이야기는 내가 이 동네에서 자라며 보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구상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19회 인디애니씨어서 with 애니메이션 어워즈 - 명장면상(2023)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023)
제1회 빛나는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 - 은나무상(우수대학생작품상)(2024)
제49회 토론토 인디 필름메이커스 영화제 - 최우수 애니메이션(2024)
제77회 칸 필름 어워드(2024)
제20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제1회 빛나는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2024)
제12회 라 구아림바 국제 영화제(2024)
앱서드 영화제 - 격월 어워드, 최우수 아시안 영화상(2024)
로마 여성 영화제 - 최우수 애니메이션상(2024)
애스토리아 영화제(2024)
뮌헨 뉴웨이브 단편 영화제(2024)
마드리드 국제 단편 영화제(2024)
뉴욕 트라이-스테이트 국제 영화제(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