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때로는 가장 가깝게 느껴지지만, 때로는 멀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세 편의 독립영화는 각기 다른 사랑의 조각들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굿>은 록밴드와 무속신앙이라는 상반된 문화를 통해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아빠는 외계인>은 외계인 아빠를 기다리는 엄마와 그런 엄마의 믿음을 지켜주기 위한 아들의 유쾌한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우리의 마음은 일렁입니다. 세 가지 사랑의 조각들을 배리어프리 자막과 함께 만나보세요.
*배리어프리 자막은 (주)'오롯 플레닛'에서 제공하며, LG전자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빠는 외계인>,<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는 영상 플레이어에서 자막 '끄고-켜기' 버튼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사랑의 조각_#가족 #인정 #배리어프리 큐레이션 상영 일정 : 6월 28일(금) ~ 7월 2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