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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00:01:00

본편
선우와 익준

선우와 익준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 Sunwoo and Ikjune
  • 2021
  • 극영화
  • 41분 44초
  • 12세이상 관람가
  • 컬러
  • 한국어
  • 자막없음
제작사
스토리위즈
바로엔터테인먼트
온라인배급사
(주)케이티알파
감독
양익준
출연
임선우, 양익준
키워드
#드라마 #멜로 #이별 #영화 #연인 #공동연출
시놉시스
한 연인이 같은 영화 공동연출을 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Review
사랑하는 사이가 봉합사로 느껴질 때가 있다면, <선우와 익준>의 대화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유난한 일이 없어도 상대를 마다하고 싶은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까. 선우와 익준은 공동 연출을 맡은 영화로 그 말문을 연다. 둘은 일방향의 작별을 고한 인물인 수인을 보는 견해부터 차이를 빚는다. 선우는 인물의 편에서 설득하고, 익준은 그의 외면을 탓한다. 겨우 정돈된 분분한 마음은, 배우들의 의문으로 금세 복기된다. 묘하게도 수인 역 배우는 수인이 ‘비겁’하다며 익준과 동일한 말을, 재석 역 배우는 수인의 마음이 읽혔다며 선우와 닮은 말을 한다. 이를 통해 둘은 설득보다 내밀한 마음이 선행될 필요에 관해 알아간다. 작별은 길게 서술되어도, 삼켜도 똑같이 의아할 수 있으므로. “떠나지 않고 끝이 올 수 있지”. 선우의 이 말이 영화를 대표한다고 느꼈다. 사랑한다면 미움에 대해서도, 설령 지연되었다 해도 꼭 게워내야 한다고. 리테이크(Retake)가 없는 영화는 없다. 영화의 완성을 높이려면 숱한 ‘다시’가 필요하듯이 말이다. 때론 그 동여맨 마음을 뜯어야, 사이와 나를 더 튼튼히 봉할 수 있음을.

*관객기자단[인디즈]_김해수

연출의도
내놓지 못했던 마음 찾아보기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2021)
감독작품경력
[Re-LOVE(리-러브)](2021)
[선우와 익준](2021)
[라라라](2017)
[시바타 와 나가오](2012)
[미성년](2011)
[Departure](2011)
[똥파리](2008)
[아무말도 할수없다](2007)
[그냥 가](2006)
[바라만 본다](2005)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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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감독 양익준 각본 양익준
제작 전대진, 엄흥범 프로듀서 조현정, 박소영
촬영 윤종호 조명 정훈
미술 유정은 녹음 박종우
편집 양익준
  • 영화진흥위원회
  • 인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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